[美특징주]콘아그라브랜즈, 공급 토토 바카라 따른 실적 타격…3Q 이익 예상치 하회

  • 등록 2025-04-04 오전 12:01:21

    수정 2025-04-04 오전 12:01:21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식품 제조업체 콘아그라브랜즈(CAG)는 지난 회계 3분기에 공급 토토 바카라로 인해 실적이 타격을 받으면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콘아그라브랜즈는 지난 분기 순이익이 1억451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0.30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3억860만달러, 0.64달러 대비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조정 EPS는 0.51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52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억4100만달러로 지난해 기록한 30억3300만달러 대비 하락했으며 시장 컨센서스인 28억9600만달러를 밑돌았다.

이 가운데 식료품 및 스낵 부문의 매출은 12억45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12억9000만달러를 하회했으며, 냉장 및 냉동 식품 부문의 매출은 11억1600만다럴로 시장 예상치인 10억8200만달러를 웃돌았다.

회사는 지난 2월 닭고기 가공 공장에서 발생한 생산 문제가 토토 바카라에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생산 비용이 증가했으며, 자체 생산이 어려워지면서 제3의 공급업체에서 고기를 구매하고 시설을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콘아그라브랜즈는 2025 회계연도 연간 토토 바카라 가이던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간 유기적 순매출이 전년 대비 약 2%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는 2.35달러로 제시했다.

션 코놀리 콘아그라브랜즈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월에 발표한 개별적인 공급 제약으로 인해 출하량이 소비량을 따라가지 못했지만, 재고를 회복하고 고객 서비스 수준을 개선하는 데 있어 견고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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