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바카라 김카니 기자] JP모건은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NFLX)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로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1101달러에서 1000달러로 하향조정했다. 이는 지난 8일(현지시간) 종가 875달러 대비 약 14.3%의 추가 상승여력을 시사한다.
20일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한 분석가는 “2025년 실적 전망치를 외환 변동성으로 인해 하향조정했지만 여전히 넷플릭스의 4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며 ”넷플릭스의 기본 펀더멘털은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넷플릭스는 2025년까지 환율 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성장 전략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장기적인 이익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4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7분 넷플릭스 주가는 전일대비 3.61% 하락한 843.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