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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열렸던 제1회 내 맘대로 어워드보다 수상자 수, 토토사이트 포인트 금액, 시상품 등 행사 규모를 대폭 늘렸다.
‘이정도면 그냥 직원하실게요’상은 연속 방문 최다 일수 고객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 상의 수상자는 올 한해 토토사이트를 매일 방문했으며 일평균 방문 횟수는 5.4회에 달한다. 시상품으로는 해당 고객이 가장 자주 구매한 커피우유 교환권 365개다.
‘부재시 토토사이트 앞에 놔주세요’상과 ‘라이더를 유혹하는 현관문’상은 각각 포켓토토사이트의 택배와 배달 서비스 최대 이용 고객에게 주어졌다.
택배 최다 이용 고객은 올해 총 999번 토토사이트 택배를 이용했으며 시상품으로 목장갑 등이 담긴 러블리 택배 키트를 받는다. 또 배달 서비스를 247번 이용한 고객에게는 라이더를 위한 현관문 꾸미기 키트를 준다.
밤 티라미수 등 상품을 31번 구매한 고객에게는 트렌드 따라가기를 응원하며 종아리 마사지기를, 연세우유 크림빵을 1251개 구매한 고객은 크림빵 이미지로 자체 제작된 베개를 제공했다.
36만원이 넘는 토토사이트 포인트를 기부한 고객에게는 ‘기부천사가 여기있네’상과 함께 윙봉세트 교환권이 주어졌고, 220장의 쿠폰이 기한 만료로 소멸된 ‘뒤틀린 욕망의 쿠폰 수집’상 수상자에게는 쿠폰 꾸러미가 주어졌다.
포켓토토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의 좋아요 버튼을 78번 누른 고객에게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상과 하트 모양의 터치 장갑을 제공한다.
‘저희도 맛있는 건 아는데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상은 포켓토토사이트에서 경쟁사 상품을 최다 검색한 고객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시상품은 토토사이트 요거트 아이스크림 셀프 키트다.
포켓토토사이트에서 포도씨유 상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에게 주어지는 ‘구매하신 포도씨유만큼 포켓씨유도 좋아해 주세요’상은 군만두, 닭다리봉 등 기름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포도씨유 베프(베스트 프렌드) 세트를 시상품으로 마련했다.
포켓토토사이트의 출석체크 이벤트 버튼을 매일 누른 130여명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뽑아 ‘면근실성’상과 함께 놀이동산 이용권을 2매씩 증정한다.
정현정 BGF리테일 온라인플랫폼팀장은 “앞으로도 토토사이트는 차별화된 경험을 꾸준히 제공하며 독보적인 O4O 유통채널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