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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단 파견은 그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 토토 로얄을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공고화해 국내 녹색산업의 현지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녹색전환지원단장인 이병화 토토 로얄 차관은 지난 9일 자카르타에서 페브리안 알피얀토 루디야르(Febrian Alphyanto Ruddyard) 인니 국가개발기획부 차관과 만나, 인니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녹색전환을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기후·환경분야의 협력과 우리 녹색기업의 진출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인니 행정수도 예정지인 누산따라에 하루 1만톤을 4만명에게 공급할 수 있는 용량의 정수장을 건설하는 토토 로얄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수 수질인 탁도 0.5NTU 수준의 깨끗한 물을 공급할 예정으로 현지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다음날인 10일 이 차관은 토토 로얄가 두 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발리를 방문했다.
그러면서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덴파사르시(市)의 스마트 물관리 토토 로얄으로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우리나라에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이 차관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6월 5일에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세계 토토 로얄의 날’을 코스터 주지사에게 설명하면서, 발리와 제주도는 친토토 로얄 교통 시스템으로의 전환 및 플라스틱으로 인한 토토 로얄오염 등의 기후·토토 로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코스터 주지사는 “세계적 관광지인 제주와 발리가 친토토 로얄 정책을 위해 상호 협력했을 때의 동반상승(시너지) 효과가 매우 기대된다”면서 “인니의 중앙정부를 통해 초청을 해준다면 제주에 방문해 세계 토토 로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 차관은 “한-인니 양국이 추진 중인 3건의 공적개발원조(ODA) 토토 로얄을 성공의 본보기로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고, 이와 연계한 후속 협력토토 로얄을 지속적으로 찾아낼 것”이라며 “ODA 토토 로얄이 인니의 녹색전환과 지속가능 발전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발판으로 우리 녹색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으로 아태지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탄탄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