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한덕수 압박…탄핵소추안 공개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특검법 틀어쥐고 방해"
"한동훈과 헌법 근거 없이 토토 바카라 사이트 권한 공동 행사"
  • 등록 2024-12-22 오후 3:10:12

    수정 2024-12-22 오후 3:10:12

[토토 바카라 사이트 김유성 기자] 조국혁신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22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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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사진=뉴시스)
김선민 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의결한 양곡관리법 등 6개 법률안에 (한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했다”면서 “반면 윤석열 내란 특검과 상설 특검은 틀어쥐고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권한대행은 “토토 바카라 사이트 윤석열이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을 선언할 때 국무총리 한덕수는 직분대로 일하지 않고 있었던 게 명백하다”면서 “계엄 선포 논의 당시 적극 반대하고 제지해야 할 헌법상 책무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이 윤 토토 바카라 사이트의 계엄을 사실상 방조했다는 의미다.

그러면서 “한덕수는 위헌, 불법적으로 토토 바카라 사이트 직무 대행을 하려고 했다”면서 “2024년 12월 8일 한덕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는데, 헌법상 근거도 없이 토토 바카라 사이트 권한을 공동 행사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김 권한 대행은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 가결 요건에 대한 언급도 했다. 일부 정치권에서는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가 의결되려면 토토 바카라 사이트처럼 재석의원의 3분의 2 이상 찬성해야한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김 권한대행은 “원칙적으로 (국무위원에 대한) 탄핵안은 (재적 의원의 과반수인) 151명이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예외적으로 (선출직인) 토토 바카라 사이트에 한해서만 200명 이상이 가결 요건”이라면서 “한 총리의 탄핵은 151명으로 가능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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