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거래일 한·미 스프레드(토토사이트차)가 전일 대비 소폭 축소된 가운데 이날도 국고채 토토사이트는 미국채 토토사이트를 추종하며 스프레드를 좁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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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은 국채선물 가격 산정 단위로 국채선물 거래단위가 액면가 1억원임을 감안할 때 1계약당 1틱의 가치는 1만원의 가격 변동을 의미한다.
최근 벌어지던 한·미 시장 스프레드는 소폭 좁혀졌다. 원·달러 환율이 양국 통화의 상대가치인 만큼 양국의 토토사이트차가 벌어지는 점은 최근 환율의 상승 압력 요인으로 작용한 바 있다.
지난 18일 기준 양국 10년물 토토사이트가 178.2bp까지 벌어지며 연고점을 찍었지만 전거래일 174.6bp를 기록하며 소폭 축소, 이날도 아시아장에서 미국채 10년물 토토사이트가 1.8bp 내린 4.552%를 기록하며 토토사이트차는 좁혀지는 모습이다.
20년물은 2.5bp 오른 2.777%, 30년물은 2.8bp 오른 2.715%를 기록 중이다. 현 시점에서 한·미 스프레드는 170.5bp로 계산된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토토사이트는 3.035%, 레포(RP)토토사이트는 3.00%를 기록했다. 이날 적수 관리를 위한 은행권 콜차입 수요는 꾸준히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