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오늘 대선 토토 도박을 철회한다. 국가 대표가 되겠다는 꿈을 접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지금 경제적, 정치적 IMF직전의 복합위기 상황이다”며 “대선 토토 도박 선언을 하고 소상공인들과 일반시민 다수를 만나 대화해보니 7가지로 차기 대통령감의 자질과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이 전 토토 도박가 들은 7가지란 △위기의 국가를 경영할 경륜의 지도자 △국제무대 경험이 많아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킬 사람 △경제위기를 해결해 국민 불안을 낮출 리더 △정치 IMF를 탈출시킬 비정치인 △이념과 정파를 뛰어넘는 통합의 아이콘 △낡은 정치를 해체할 국가 대개조 설계자 △정치 혼란기에 국가의 중심을 잡을 사람 등이다.
이어 “나라가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위기감을 절절이 느낀다. 토토 도박의힘은 토토 도박을 감동시킬 비상수단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써야햔다”며 “내가 죽고 우리가 산다면 나를 헌신하는 길을 택하자. 공동체 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부연했다.
전남 곡성군 출신인 이 전 토토 도박는 보수정당 출신으로 호남(전남 순천시)에서 두 차례 당선되는 이변을 이뤄냈다. 토토 도박적인 친박(친박근혜) 정치인으로 박근혜 정부 말기 여당(새누리당) 토토 도박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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