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켓서 ‘깜짝 실적’ 삼성토토 씨벳 3%↑…한화그룹株 동반 강세

삼전, SK하이닉스 저가매수 유입에 강세
한화에어로, 유증 규모 축소에 6%대 급등
  • 등록 2025-04-08 오전 8:32:15

    수정 2025-04-08 오전 8:39:40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트럼프발(發) 관세 우려로 전날 급락했던 삼성토토 씨벳와 SK하이닉스가 8일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반등하고 있다.

토토 씨벳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 기준 삼성토토 씨벳(005930)는 3.38% 오른 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는 4.31% 내린 17만1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토토 씨벳와 SK하이닉스는 전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여파로 급락세를 시현했지만, 이날 저가매수세 유입에 프리마켓에서 반등세를 시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토토 씨벳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돈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토토 씨벳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6000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5조1148억원)를 약 30% 상회했다.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도 6.54% 68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한화엔진(082740)(5.0%), 현대로템(064350)(4.31%), 한화오션(042660)(4.16%), 한화시스템(272210)(4.15%) 등 한화그룹주 전반에서 반등세가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날 유상증자 규모를 3조6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밖에 이수페타시스(007660)(5.58%), 일진전기(103590)(4.99%), 두산(000150)(4.38%), SKC(011790)(4.07%), 에이피알(278470)(4.20%) 등이 상승세를 시현 중이다.

이와 달리 에스원(012750)(-0.66%), SK텔레콤(017670)(-0.18%) 등은 1% 미만 소폭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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