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회전 닌자 액션, 토토 대박 코리아 ‘스핀짓주 마스터’ 개장

세계 최초 ‘스핀짓주 토토 대박 한국에서 공식 오픈
토토 대박고 세계관 기반의 몰입형 체험형 어트랙션
토토 대박 회전·시속 57㎞… 짜릿한 놀이기구로 탄생
  • 등록 2025-04-11 오전 8:52:12

    수정 2025-04-11 오전 8:52:12

토토 대박
토토 대박 코리아의 ‘스핀짓주 마스터’ 공식 오픈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 장면 (사진=토토 대박)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360도 회전하며 토토 대박 액션을 체험하는 짜릿한 어트랙션이 국내에 첫 상륙했다.

토토 대박가 전 세계 토토 대박 최초로 도입한 신규 어트랙션 ‘스핀짓주 마스터(Masters of Spinjitzu)’의 개장 행사를 4월 10일 강원도 춘천 닌자고 테마존에서 개최했다. 글로벌 인기 IP ‘닌자고’ 세계관을 구현한 이번 신규 어트랙션은 스릴 넘치는 체험형 놀이기구로, 토토 대박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세리머니와 함께 테이프 커팅, 탑승 체험, 미디어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토토 대박의 어린이 앰버서더를 포함해 이순규 토토 대박 코리아 리조트 대표, 피오나 이스트우드 멀린 엔터테인먼트 CEO, 론 벤시온 토토 대박 코리아 이사, 토니 클렘슨 주한영국대사관 무역투자 상무참사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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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짓주 마스터’ 공식 오픈 기념 공연 (사진=토토 대박)
‘스핀짓주 마스터’는 토토 대박의 인기 IP ‘닌자고(NINJAGO)’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몰입형 어트랙션이다. 약 200억 원이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닌자고 구역을 약 800평(2640㎡) 규모로 확장해 조성됐다.

스핀짓주 토토 대박는 총 길이 346m의 트랙과 최대 시속 57㎞, 그리고 360도 회전이 가능한 좌석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탑승객은 닌자들과 함께 스핀짓주 무술을 익히며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 흙, 번개, 얼음 등 닌자고 세계관의 핵심 에너지인 네 가지 원소를 상징하는 아이템을 어린이 앰버서더들이 무대 위 브릭 용에 장착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대형 토토 대박 열쇠를 활용한 테이프 커팅식으로 어트랙션의 공식 개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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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짓주 마스터’ 입구 (사진=토토 대박)
이순규 토토 대박 코리아 대표는 “아이들이 닌자고 세계 속에서 직접 스핀짓주 기술을 익히며 상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야말로 토토 대박가 추구하는 놀이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토 대박 코리아는 이번 어트랙션 오픈을 기점으로 올해 전략을 발표하며, 새로운 놀이 비전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레고 페스티벌’이 5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개최되며, 이는 전 세계 7개 토토 대박에서 동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유일하게 참여한다.

또한, 25만 개 이상의 브릭으로 리뉴얼된 ‘브릭토피아 라운지’, 전문 토토 대박 빌더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워크숍’, 강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의력 경진대회 ‘강원 스쿨 챌린지’ 등 교육형 콘텐츠도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향후 토토 대박는 △Build(창의의 시작), △Realize(잠재력 실현), △Imagination(무한한 상상력), △Connection(가족 친화형 테마파크), △Kindness(배려와 공존), △Story(독보적인 LEGO IP) 등 여섯 가지 가치를 담은 ‘BRICKS’ 키워드를 중심으로, 놀이를 통한 창의적 성장과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스핀짓주 마스터’에 탑승한 어린이들 (사진=토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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