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지난 26일 운정호수공원 소치호수 주변에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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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조명이 부족했던 어두운 구간에 ‘스텝등’과 ‘지중등’을 새롭게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팔각정 주변에는 고유의 단청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지중등을 설치했다.
김경일 시장은 “운정호수공원은 시민들에게 소중한 휴식처”라며 “지속적인 개선과 보수를 통해 더욱 품격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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