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대박 이윤정 기자] 클릭메이트는 서울에서 개최한 연례 콘퍼런스를 지난 19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총 250명이 참석하며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클릭메이트 플랫폼의 대표 셀러인 ‘쓰리백’은 이번 행사에서 단 1시간의 라이브 방송으로 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이는 셀러와 플랫폼이 협력해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클릭메이트는 셀러 친화적인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특히 셀러에게 바로 입금되는 즉시 정산 시스템을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에도 상품을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셀러의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나만의 단골 고객들에게만 판매할 수 있는 폐쇄형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통해 셀러와 고객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단골 기반의 라이브 커머스는 셀러가 오랜 기간 구축한 고객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상품에 대한 높은 구매율과 만족도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가진다.
클릭메이트 관계자는 “단골 고객은 이미 상품과 셀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를 결정하기 때문에 더 높은 매출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클릭메이트는 플랫폼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만큼 내년에는 월 거래액 50억 원, 연 거래액 1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더욱 성장 발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