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멕시코·인도·태국·베트남·독일에 이은 8번째 진출 국가다. 대양주는 ‘럭스틸’(Luxteel)로 대표되는 토토 씨벳 건재 컬러강판 총 수출에서 20%를 차지하는 핵심 지역이다. 2015년 최초 진출 이후 지속적인 현지 수요 증가로 수출 물량이 5배가량 상승한 바 있다.
토토 씨벳(460850)은 지난해 7월에 호주를 차기 거점 검토 대상으로 정하고 현지 조사를 통해 건축 내외장재 등 분야서 고급화 수요가 존재함을 확인했다. 2032 브리즈번 올림픽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도 미래 핵심 수요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현지 거점 확보가 필요하다 판단해 거점 개소를 결정했다.
토토 씨벳은 호주 사무소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건축용 컬러강판 럭스틸을 중심의 적극적 영업 활동을 통해 대양주 내 고급 건축 수요를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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