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한송네토토 롤링(226440)에 대해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이 발생함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한송네토토 롤링이 법원에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소송을 제기해 상장폐지 절차가 보류됨에 따라, 향후 소송 결과가 결정되는 대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관련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