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통상본부장 방미…美 토토 추천조치 본격 협의

"업계·산업 영향 최소화 위해 총력"
  • 등록 2025-04-07 오후 2:33:14

    수정 2025-04-07 오후 2:33:1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미국 트럼프 정부가 한국 제품 대한 25%의 상호토토 추천를 부과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토토 추천를 낮추기 위한 본격적인 고위급 협의에 나선다.

토토 추천
정인교(오른쪽부터) 산업토토 추천자원부 토토 추천교섭본부장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지난 3월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USTR 회의실에서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7일 산업토토 추천자원부에 따르면 정인교 산업부 토토 추천교섭본부장은 8~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찾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비롯한 미국 정부 주요 인사와 면담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 전 세계 모든 국가를 상대로 10%의 기본토토 추천와 무역수지 적자 규모에 따른 추가적인 상호토토 추천 부과 계획을 발표했다. 기본토토 추천는 5일, 상호토토 추천는 9일부터 적용된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이번 조치로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미국이 철강,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선 예외를 뒀지만 이미 앞서 25%의 개별토토 추천가 부과됐거나 부과가 예고된 상태다.

정 본부장은 이번 방미 때 미국 측의 구체적인 입장과 앞으로의 계획을 파악하고 우리에 대한 토토 추천율을 낮추기 위한 협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또 이번 조치가 글로벌 통상환경과 한·미 교역·투자에 끼칠 영향에 우려를 전달하고 우리 기업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정 본부장은 “(미국의) 국가별 토토 추천 조치와 품목별 토토 추천 부과로 대미 수출기업과 우리 기업의 미국 내 기업 활동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우리 업계와 산업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측과 다양한 방식으로 긴밀히 소통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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