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 용품 전문 오프라인 쇼핑몰 ‘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LINKMOM)’ 용인점은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보물찾기 베이비페어’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콘텐츠는 단연 ‘1000원 벼룩 시장’이었다. 행사 당일 오픈 전부터 고객들이 긴 줄을 서며 수백 명의 대기 행렬이 형성되었고, 행사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해당 콘텐츠는 꿈비 리퍼브 유아매트, 가전, 침구 등을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수익금 전액을 한부모 가정 및 취약 계층에 기부,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등 사회적 가치와 실용성을 함께 담아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보물찾기’ 콘셉트의 QR 퀴즈 이벤트 역시 고객 참여를 극대화했다. 총 40여 개의 퀴즈가 쇼핑몰 내 부스에 배치되어, 참여자들이 육아 상식, 브랜드 정보, 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 이야기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일정 문제 이상을 맞춘 고객에게 경품을 100% 제공했다.
행사 기간 중 제공된 ‘5만 포인트 + 물티슈’ 패키지는 오직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수령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방문 유도 효과를 높였다.
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 관계자는 “첫 번째 보물찾기 베이비페어 행사였지만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와 현장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와 체험형 콘텐츠를 담은 정기 베이비페어를 통해 육아 쇼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