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서부발전 감사실은 10일 서울 강남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제6기 토토 바카라 5명을 위촉하고 실무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 송재섭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가운데)을 비롯한 서부발전 감사실 및 6기 토토 바카라이 10일 위촉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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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은 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2011년 토토 바카라회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빅데이터 △회계·감사 △경영 △법무 △직무·역량 분야 전문가 5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자문을 받고 있다.
이번 6기는 5기 위원이 그대로 계승해 2년 더 활동한다. 5기 활동 과정에서의 탁월한 식견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란 게 회사의 설명이다.
서부발전은 국내 전력공급의 약 10%를 도맡은 발전 공기업으로 2500여 임직원이 충남 태안 본사를 중심으로 평택과 인천, 군산, 김포 등지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송재섭 서부발전 상임토토 바카라위원은 “회사 주요사업과 현안을 깊이 이해하는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고자 재위촉을 요청했다”며 “자문위를 통해 투명한 토토 바카라와 효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한 예방적 정책 토토 바카라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