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의대 모집인원 미정…수업거부 토토 신규가입꽁머니 '유급' 본격화

토토 신규가입꽁머니 "내년도 모집인원 3058명 조정, 아직 미확정"
"정상토토 신규가입꽁머니 가능할 때 전원복귀로 간주해 인원 동결"
연대·고대 등 본과생 대상 '토토 신규가입꽁머니 예정 통보' 본격화
  • 등록 2025-04-14 오후 3:47:44

    수정 2025-04-14 오후 7:10:20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 결정 시한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토토 신규가입꽁머니들의 수업 참여도는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이번주부터는 수업 거부 토토 신규가입꽁머니에 대한 유급 처리도 본격화된다.

토토 신규가입꽁머니
14일 서울시내 의과대학에서 한 학생이 실험실로 들어가고 있다.(사진=뉴시스)
토토 신규가입꽁머니 관계자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2026학년도 모집인원 결정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토토 신규가입꽁머니들을 대상으로 한 각 대학의 유급 처리도 이날부터 시작된다. 앞서 지난 3월 말 1학기 개강에도 불구하고 토토 신규가입꽁머니들이 등록하지 않아 대규모 미등록 제적 위기가 있었으나 연세대·서울대 의대 등 주요 의대 학생들을 시작으로 전국 토토 신규가입꽁머니들이 일단 등록을 마치면서 고비는 넘겼다. 다만 등록한 토토 신규가입꽁머니들이 실제 수업에는 참여하지 않으면서 이번에는 유급 위기에 직면했다. 각 대학은 전체 수업 일수의 3분의 1이나 4분의 1 이상 결석한 경우 F학점을 부여한다. 통상 토토 신규가입꽁머니들은 수강 과목 중 1개 과목이라도 F를 받으면 유급 처리된다. 대학들의 개강·수업 시작 기간을 고려하면 이번 주부터 유급 처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는 이번주 본과 1~3학년들에게 유급 예정 통보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지난주에는 본과 4학년들에게 유급 예정을 통보했다. 고려대 역시 최근 본과 3·4학년에 대한 유급을 결정했다. 이번주 아주대·인하대·전남대·전북대 등도 수업에 불참한 토토 신규가입꽁머니들을 대상으로 유급 처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전원’ 복귀 기준을 두고서 “정상 수업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정도를 의미한다”고 했다. 교육부는 토토 신규가입꽁머니들의 수업 참여도는 점차 증가 추세로 파악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확한 현황을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복귀율은 증가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필수의료패키지 정책을 철회해야 복귀 가능하다는 토토 신규가입꽁머니들 주장에 대해서는 내년도 모집 인원과는 별도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필수의료패키지 철회 협의와 곧 결정이 이뤄져야 할 2026학년도 모집인원 결정을 같은 선상에서 다루기보다는 따로 접근하다”고 했다. 관련 법에 따라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에 변화가 있는 경우 각 대학은 이달 말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수정 사항을 제출해야 한다. 약 2주가 남지 않은 모집인원 결정과 상대적으로 시일이 걸리는 의료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것은 어렵다는 설명이다. 현재 전국 의대 학생회 단체는 수업 복귀 조건으로 필수의료패키지 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토토 신규가입꽁머니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팜토토 신규가입꽁머니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핫포토

  • 장원영, 눈부신 미모 심쿵
  • 사람 아니라고?
  • 직각 어깨
  • 김연경 은퇴
왼쪽 오른쪽
googletag.pubads().definePassback(\'/83673359,54959013/edaily_right03_v_300_250\', [300, 250]).set(\"page_url\", \"edaily.co.kr\").display();"; var ifrd = ifr.contentWindow.document; ifrd.open(); ifrd.write(htmlcode); ifrd.close(); } } var CriteoAdUnits = { "placements": [{ "slotid": criteoSlotId, "zoneid": criteoZoneId }] }; window.Criteo = window.Criteo || {}; window.Criteo.events = window.Criteo.events || []; var processCdbBid = function () { var bids = Criteo.GetBidsForAdUnit(criteoSlotId); if (bids.length > 0) { var bidFound = bids[0]; Criteo.RenderAd({ bidId: bidFound.id, containerId: bidFound.impressionId }); } else { passback(); } }; Criteo.events.push(function () { Criteo.RequestBids(CriteoAdUnits, processCdbBid, 2000); }); } (); }); $(window).scroll(function () { if (rightAdSlot.length > 0) { $.each(rightAdSlot, function (index, val) { $("img." + val.name).attr("src", val.img); }); rightAdSlot = []; }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토토 신규가입꽁머니

대표전화 02-3772-0114I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I등록일자 2005.10.25I회장 곽재선I발행·편집인 이익원I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토토 신규가입꽁머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