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는 카지노 토토 매출이 5200억원, 영업이익은 3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8.3%, 25.2%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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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브랜드 앱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반의 고객 접점 확대에도 주력한 결과, 디지털 매출은 49% 증가했고, 브랜드 앱 월평균 방문자 수(MAU)는 전년 대비 15% 상승했다. 매장 전략 측면에서는 공백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한 신규 출점과 점포 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가맹점과의 상생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기적인 가맹점주협의회의 운영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캠페인 광고비를 본사가 전액 부담해 가맹점 매출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부터 업계 최초로 ‘납품 대금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가맹점의 운영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자, 보다 탄탄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본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문영주 카지노 토토 대표는 “이번 성과는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그리고 가맹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파트너사 및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