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베트먄 토토;더 많은 정의 위해 전진…내란죄 형사적 절차 밟아야&베트먄 토토;

[尹대통령 파면]
"오늘의 승리는 먼 도베트먄 토토 한 고비"
"폐허의 대지 위에서 다시 출발해야"
  • 등록 2025-04-04 오후 1:07:11

    수정 2025-04-04 오후 1:07:11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진보 성향 문인단체 한국베트먄 토토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4일 ‘윤석열 파면 이후, 무엇을 할 것인가? 더 많은 정의를, 더 많은 민주주의를 요구하자!’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

베트먄 토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이 발표된 4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사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베트먄 토토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12.3 계엄은 이 모든 것의 총합이자 귀결인 동시에 신자유주의적 국가폭력 정권을 영구화하는 첫 발자국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고, 망가진 것을 복원하며, 쓰러진 자를 일으켜 세워 폐허의 대지 위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먄 토토는 “윤석열 집권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우리는 똑똑히 목격해 왔다. 무엇이 공동체를 일으켜 세우고, 또한 거꾸러뜨려 절망과 좌절의 시간 속에 가두는지를”이라며 “오늘의 승리는 먼 도정의 한고비일 뿐”이라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 승리로부터 다음의 승리가, 더 나은 삶과 공동체를 위한 승리가 시작된다는 것을, 더 많은 베트먄 토토와 더 많은 민주주의가 펼쳐질 미래가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는 것을”이라며 “그러니 더욱더 과감히 요구하자. 더 많은 베트먄 토토를, 더 많은 민주주의를 향해 지금부터 다시 전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베트먄 토토는 “쿠데타에 대한 내란 및 외환죄에 대한 형사적 절차를 밟아가자. 신중하고도 단호하게, 헌법과 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 그들의 죗값을 묻는 일에 철저한 지지를 보내자”고 촉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핫포토

  • '붉은 타이' 尹, 재판 출석
  • 사람 아니라고?
  • 직각 어깨
  • 김연경 은퇴
왼쪽 오른쪽
googletag.pubads().definePassback(\'/83673359,54959013/edaily_right03_v_300_250\', [300, 250]).set(\"page_url\", \"edaily.co.kr\").display();"; var ifrd = ifr.contentWindow.document; ifrd.open(); ifrd.write(htmlcode); ifrd.close(); } } var CriteoAdUnits = { "placements": [{ "slotid": criteoSlotId, "zoneid": criteoZoneId }] }; window.Criteo = window.Criteo || {}; window.Criteo.events = window.Criteo.events || []; var processCdbBid = function () { var bids = Criteo.GetBidsForAdUnit(criteoSlotId); if (bids.length > 0) { var bidFound = bids[0]; Criteo.RenderAd({ bidId: bidFound.id, containerId: bidFound.impressionId }); } else { passback(); } }; Criteo.events.push(function () { Criteo.RequestBids(CriteoAdUnits, processCdbBid, 2000); }); } (); }); $(window).scroll(function () { if (rightAdSlot.length > 0) { $.each(rightAdSlot, function (index, val) { $("img." + val.name).attr("src", val.img); }); rightAdSlot = []; }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I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I등록일자 2005.10.25I회장 곽재선I발행·편집인 이익원I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