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3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민 다수가 피해를 입었다. 경상북도의 전체 피해액은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영덕군은 주택 1천 520채가 불타는 큰 피해를 입었다.
토토 대박측은 영덕군의 이재민과 고령자 등 지역내 취약계층 주민을 돕기 위해 파스, 소화제, 진통제, 감기약, 안약, 화상연고 등의 필수의약품과 성인용 보행기와 같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영덕군 보건소를 통해 이재민 및 고령자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빠른 회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정용훈 토토 대박장은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토토 대박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협력기관으로서 재난 대응 체계를 함께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조속한 회복을 돕기 위한 실천적 노력”이라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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