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토토 계좌;30초 숏폼 흥행…편당 거래액 3억원 기록&토토 계좌;

"실제 상황 맞춘 구성으로 자연스러운 구매 유도"
  • 등록 2025-04-15 오후 4:25:26

    수정 2025-04-15 오후 4:25:26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숍 29CM는 숏폼 콘텐츠 ‘29에서줍줍’이 한 편당 평균 약 3억원의 토토 계좌을 기록하며 흥행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토토 계좌
29 남다른 구석 거실 편 (제공=토토 계좌)
29에서줍줍은 최대 10가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30초 내외 영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 시리즈다. 실제 사용 상황에 맞춘 구성으로 구매 결정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1월 첫 공개 이후 올해 3월까지 총 34편의 콘텐츠가 발행됐으며, 영상 공개 직후 2주간 참여 상품의 평균 토토 계좌이 3억원을 상회한다.

특히 단일 상품을 넘어 참여 브랜드의 전체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월 공개된 ‘커트러리 편’에 2주간 소개된 상품의 전체 토토 계좌이 4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중 프랑스 테이블웨어 브랜드 ‘사브르’는 전년 대비 6배 넘는 토토 계좌을 기록했다. 브랜드 미노항코리아와 니코트도 전년 동기 대비 토토 계좌이 각각 4배, 5배 급증했다.

토토 계좌는 올해부터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강화를 본격화하며 관련 콘텐츠 발행 수도 전년 대비 50% 이상 늘렸다. 올해 초 유튜브 채널 ‘29오픈하우스’를 개설하고 취향이 뚜렷한 ‘라이프 세터’(라이프+트렌드세터)들의 소비 취향을 볼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 ‘잘사나보세’ 시리즈를 공개하기도 했다.

토토 계좌 관계자는 “고객이 자신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아이템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토토 계좌만의 시선으로 큐레이션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콘텐츠 커머스를 강화해 브랜드와 고객이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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