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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토사이트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대주주인 강성희 대표는 배정분의 100% 청약 참여를 약속했다. 보유 지분율 29.4%에 해당하는 토토사이트 배정 물량 250만주를 100% 청약함으로써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는 방침이다.
토토사이트 관계자는 “증자 자금을 활용해 종속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인버터를 활용한 에너지 고효율의 냉동냉장 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룹의 친환경 기술과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계획하고 있는 사업을 착실히 이행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토토사이트 그룹을 믿고 함께 해주신 투자자분들께 더 높은 기업가치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