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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교통 통제 구간은 토토사이트추천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라며 “오후 6시 31분 한국전력공사에서 전기를 차단했고, 오후 7시께 삼천리(도시가스)에서 가스를 차단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 과장은 “(요구조자 2명 중) 연락이 닿은 1명에 대해서는 크레인을 진입시켜 구조하고 있고, 다른 1명은 연락이 두절돼 토토사이트추천 인력을 총동원해 수색하고 있다”고 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계측 작업을 위해 전문가들이 현장에 오고 있으며, 곧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주변 아파트에는 계측기가 설치돼 있어서 지속적으로 안전을 확인해왔는데, 어제와 오늘 사이에 토토사이트추천 현장 주변에 변인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그는 “전문가들의 계측 결과를 보고 아파트 입주가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해 별도로 알리겠다”며 “이후 안전을 최대한 확보한 상태에서 추가 보강 작업을 하겠다”고 했다.
이날 오후 3시 13분 토토사이트추천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내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붕괴해 1명이 실종되고, 1명이 고립됐다.
사고에 앞서 오전 0시 26분쯤 현장 관계자들은 토토사이트추천시청에 ‘붕괴 우려’ 신고를 했다. 이에 따라 주변 도로가 통제되고, 보강공사 및 안전진단이 이뤄졌으나 신고 15시간여 만에 실제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