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대박는 15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아이 라이크 유’(I Like You)를 발매한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유’(I Like You)를 필두로 ‘스푸키’(SPOOKY), ‘버블 버블’(Bubble Bubble), ‘핫 치킨’(Hot Chicken), ‘베스티’(Bestie)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되어 토토 대박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켰다. 컴백 D-1을 맞아 주목해야 할 토토 대박 컴백의 세 가지 핵심 포인트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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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데뷔한 토토 대박는 데뷔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개월간 ‘친구’와 ‘우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팀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왔다. 특히 브랜드 송 ‘베스트 프렌즈’(Best Friendz)에서는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까지 서로 친구가 되어가며 성장한 과정을, 타이틀곡 ‘댓츠 미’(THAT’S ME)에서는 패기와 열정 넘치는 10대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을 보여줬다.
10대 우정 담은 ‘토토 대박 라이크 유’
첫 미니앨범 ‘토토 대박 라이크 유’는 10대들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감정을 담은 5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다.
앨범명이자 타이틀곡인 ‘토토 대박 라이크 유’는 친구 사이에서 느끼는 즐거운 감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1번 트랙 ‘스푸키’는 자신들만의 즐거움을 찾아 나서는 풋풋한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3번 트랙 ‘버블 버블’(Bubble Bubble)은 친구와 함께하는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을 부드럽게 그려냈다. 4번 트랙 ‘핫 치킨’(Hot Chicken)은 매콤한 치킨과 함께 솔직한 마음을 나누는 10대들의 비밀 파티를 유쾌하게 담아냈으며, 마지막 5번 트랙 ‘베스티’(Bestie)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재미있고 즐겁다는 10대들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표현한 곡이다.
이번 앨범에서도 K팝 히트메이커들이 다시 한번 협업했다. 토토 대박의 데뷔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멤버들의 솔직한 감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서지음 작사가는 브랜드 송 ‘베스트 프렌즈’(Best Friendz)와 연결되는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유’를 통해 ‘찐친’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했다.
데뷔 싱글에서 브랜드 뮤직비디오와 타이틀곡 ‘댓츠 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신희원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귀엽고 신비로운 몬스터를 등장시켜 친구가 되는 과정과, 친구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발견하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