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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토토 도박는 초조한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렸다. 김지민의 웨딩드레스 피팅을 기다린 것. 토토 도박는 “결혼의 가장 하이라이트다. 지민이가 화보 촬영 때 입을 드레스를 고르는 날이다. 한복 (입었을) 때처럼 괜히 눈 튀어나오는 리액션을 했다가 욕 먹을 수 있어서 오늘은 진정성 있게 보이는대로 감정 표현을 하려고 한다. 카메라 없다고 생각하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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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피팅 공개 후 토토 도박는 “설레는 순간”이라며 웃어 보였다. 토토 도박는 “너무 아름답다”며 “결혼하려고 태어난 여자 같다. 진짜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때 김토토 도박은 갑자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토토 도박은 “엄마랑 왔으면 큰일날 뻔했다”며 “드레스를 진짜 많이 입어봤는데 내 웨딩드레스는 처음이다”라고 오묘한 마음을 전했다.
토토 도박는 “드레스를 입으니까 진짜 현실로 다가온다”며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부끄러워하며 “너무 꺠끗하고 예뻐서 내가 옆에 있으면 안 어울릴 것 같다”고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또 토토 도박는 “결혼식장에서 난리나겠다. 저 공주님을 먹여 살리려면 24시간 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김지민을 여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