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이채민 혐관 로맨스?…지독한 채무 시작(토토 계좌 오빠들)

2회 방송 예고…빚 청산 200만 원의 늪 토토 계좌
  • 등록 2025-04-12 오후 3:45:05

    수정 2025-04-12 오후 3:45:05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토토 계좌가 이채민과 지독한 채무관계로 얽혀 필기 대행러로 투입된다.

토토 계좌
12일 오늘 저녁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토토 계좌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2회에서는 바니(노정의 분)가 황재열(이채민 분)과 지독한 채무관계로 엮이면서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빠지게 된다.

토토 계좌 황재열의 악연은 바니가 그의 태블릿을 망가뜨리면서 시작됐다. 지난 방송에서 바니는 계단 위에서 중심을 잃을 뻔한 황재열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렸으나 오히려 태블릿을 고장 내고 말았다. 설상가상 태블릿에는 황재열과 이동하(김민철 분)가 청년예술창작소에 입주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담겨 있었던 만큼 황재열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 상황. 이에 바니는 황재열에게 진 빚을 청산하고자 고군분투한다.

공개된 사진 속 토토 계좌는 조소과임에도 불구하고 황재열과 시각디자인과 수업에 참여해 제 강의처럼 필기에 열중하며 모범생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반면 황재열은 토토 계좌의 옆에서 유유자적한 태도로 강의를 듣고 있어 두 사람의 상반된 온도 차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토토 계좌는 빠르게 빚을 차감할 회심의 펀치를 가격하며 그를 당혹에 빠뜨린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토토 계좌는 황재열의 잘생긴 얼굴을 지키려다 초래된 상황에 억울해하다가도 얼빠(얼굴만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기질이 어김없이 발동하며 황재열에게 시선을 떼지 못 하는 일이 많아진다. 황재열 역시 할 말은 다 하면서도 빚 청산에 성실히 임하는 토토 계좌에게 호기심을 느끼며 점점 거리를 좁혀나갈 예정이다.

과연 황재열과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하는 토토 계좌가 빚 200만 원 청산과 함께 황재열의 필기 대행러 신세를 벗어나게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노정의와 이채민 사이에 체결된 빚 청산 계약을 확인할 수 있는 MBC 금토드라마 ‘토토 계좌 오빠들’ 2회는 오늘(1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토토 계좌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팜토토 계좌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핫토토 계좌

  • 관저 떠나는 윤석열 내외
  • 사람 아니라고?
  • 직각 어깨
  • 김연경 은퇴
왼쪽 오른쪽
googletag.pubads().definePassback(\'/83673359,54959013/edaily_right03_v_300_250\', [300, 250]).set(\"page_url\", \"edaily.co.kr\").display();"; var ifrd = ifr.contentWindow.document; ifrd.open(); ifrd.write(htmlcode); ifrd.close(); } } var CriteoAdUnits = { "placements": [{ "slotid": criteoSlotId, "zoneid": criteoZoneId }] }; window.Criteo = window.Criteo || {}; window.Criteo.events = window.Criteo.events || []; var processCdbBid = function () { var bids = Criteo.GetBidsForAdUnit(criteoSlotId); if (bids.length > 0) { var bidFound = bids[0]; Criteo.RenderAd({ bidId: bidFound.id, containerId: bidFound.impressionId }); } else { passback(); } }; Criteo.events.push(function () { Criteo.RequestBids(CriteoAdUnits, processCdbBid, 2000); }); } (); }); $(window).scroll(function () { if (rightAdSlot.length > 0) { $.each(rightAdSlot, function (index, val) { $("img." + val.name).attr("src", val.img); }); rightAdSlot = []; }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토토 계좌

대표전화 02-3772-0114I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I등록일자 2005.10.25I회장 곽재선I발행·편집인 이익원I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토토 계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