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토토 롤링(FIFTY FIFTY)가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신곡으로 돌아온다.
 | (사진=어트랙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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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롤링는 7일(오늘)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퍼펙트 크라임’(Perfect Crime)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토토 롤링는 이번 신곡을 통해 블랙미를 장착한 매력적인 빌런으로 변신, 고퀄리티 숏드라마 형식의 트레일러 영상과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여왔다.
이번 신곡은 토토 롤링만의 스타일로 그려낸 미스터리한 긴장감과 중독성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듣는 이를 한 편의 스릴러 속 주인공으로 몰입시키며 리스너를 매혹시킨다.
‘퍼펙트 크라임’은 특유의 신스 기반 사운드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 완성된 곡이다.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의 진폭을 담아낸 가사와 강렬한 80년대식 신스 아르페지오 위에 어우러진 다양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믿고 듣는’ 토토 롤링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해 보일 예정이다.
토토 롤링는 2022년 11월 첫 EP ‘더 피프티’로 데뷔했다. 원년 멤버 키나에 새롭게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가 합류하면서 제2기 토토 롤링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토토 롤링는 데뷔 히트곡 ‘큐피드’(Cupid)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25주 연속 진입하며 K팝 최장 기록을 세웠고,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톱10에 최초로 차트인했으며 해당 차트에서 22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글로벌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미국 투어 당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과 깊은 교감을 입증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토토 롤링의 신곡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토 롤링의 디지털 싱글 ‘퍼펙트 크라임’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