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 도둑 지인 의혹…기안84 &토토 롤링 디시;주변 사기꾼 조심해&토토 롤링 디시; 재조명

박토토 롤링 디시, 최근 수천만원 금품 도난 당해
"정확한 규모는 경찰 조사 받아봐야"
  • 등록 2025-04-10 오후 4:45:41

    수정 2025-04-10 오후 4:45:4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박토토 롤링 디시의 집에 도둑이 침입해 수천만원의 금품 도난 피해를 입은 것이 알려지면서, 기안84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토토 롤링 디시
박토토 롤링 디시는 지난 7월 기안84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인생84’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토토 롤링 디시는 “집에서 한 일주일에 한번은 파티를 한다”고 말했다. 이 말에 기안84는 “우리 토토 롤링 디시씨가 사람들 해먹이는 걸 좋아한다”라며 “주변에 베풀어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뭔지 아느냐”라며 “사람을 잘 믿는다”고 걱정했다. 기안84는 박토토 롤링 디시에 “사기꾼 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자꾸 돈 많다고 하고 뭐 한다고 하고, 그런 사람들을 조심해라”고 조언을 했다.

최근 박토토 롤링 디시의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박토토 롤링 디시의 도난 피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를 내부 소행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토토 롤링 디시 측의 신고를 받고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내부 소행으로 보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토토 롤링 디시는 금품이 분실된 사실을 지난 7일 알게 됐고 이보다 하루 뒤인 8일 경찰에 신고했다. 자택에 도둑이 든 것을 뒤늦게 알고 매니저와 상의 후 신고를 한 것이다. 귀금속 등 고가의 물건들이 분실됐고 이로 인한 피해 금액은 수천만 원 대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 박토토 롤링 디시 측은 “정확한 규모는 경찰 조사를 받아봐야 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토토 롤링 디시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경매를 통해 55억 7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후 3년이 지난 2024년 박토토 롤링 디시 주택의 주변 시세는 3.3㎡당 4000만 원 중반대로 나타났다. 이에 토지면적 551㎡, 건물면적 319.34㎡의 박토토 롤링 디시의 단독주택은 70억 원 정도라는 업계 평가가 나오며 3년 만에 15억이 오른 것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박토토 롤링 디시는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이태원 주택을 여러차례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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