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충남 14개 초등학교 대상 '토토 축구 창의교육' 진행

  • 등록 2025-04-14 오전 9:13:50

    수정 2025-04-14 오전 9:13:50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토토 축구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4월 1~11일 충청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분교 초청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분교 초청 데이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대표 목적사업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교생이 40명 미만이거나 11.5톤 트럭 진입이 불가해 수업 제공이 어려웠던 소규모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토토 축구 창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출범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을 토토 축구 실험실로 개조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교 및 아동복지시설, 공익성 행사 등에 활용해 토토 축구 창의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 예산에 위치한 봉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홍성, 부여, 공주, 서천 등 충남 지역 14개 초등학교에서 총 32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차량에 마련된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의 다양한 기초 토토 축구 원리를 탐구하는 ‘실험실’ 프로그램, 직접 아이디어를 발휘해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최신 모빌리티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단장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도 투입했다.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자율주행, 제동장치 등 4가지 체험 장치를 추가해 총 7가지 자동차 속 토토 축구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분교 초청 데이는 2018년 9월에 처음 진행한 이후 현재까지 총 294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상 교육을 제공한 바 있다. 앞으로도 전국 곳곳을 방문하며 아동이 토토 축구과 환경에 자연스레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토토 축구
토토 축구 코리아 미래재단, 충남 지역 14개 초등학교 대상 ‘분교 초청 데이’ 성공적으로 종료. (사진=토토 축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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