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토토 배당, 관람객 56만명 기록 '성료'…관람객 10% 증가

일산 킨텍스서 11일간 대장정 막 내려
'공간을 넘어, 기술을 넘어' 주제 구현
  • 등록 2025-04-14 오전 9:44:26

    수정 2025-04-14 오전 9:44:26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5 토토 배당’가 이달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14일 토토 배당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토토 배당를 찾은 사람들은 56만명으로 2023년(51만명) 대비 10% 증가했다.

토토 배당
2025토토 배당_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전시장 전경. (사진=토토 배당조직위원회)
토토 배당는 ‘Mobility Everywhere, Beyond Boundaries!(공간을 넘어, 기술을 넘어)’를 주제로 개최됐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는 물론 선박, 도심항공교통(UAM), 건설기계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통해 첨단 기술이 실제 생활 전반으로 스며들고 있다는 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줬다.

특히 HD현대, BYD, 롯데 등 3개 기업이 처음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 기업은 건설기계, 배터리, 자율주행, 전동화 등 토토 배당 핵심 분야의 대표주자로서 전시에 참여했다.

올해 전시는 △토토 배당 △토토 배당 이노베이션 △토토 배당 서비스 등 크게 3개 전시 영역으로 구성됐다. 완성차뿐 아니라 부품,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플랫폼 서비스 등 미래 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분야들을 통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술과 제품, 서비스 간의 유기적 연계를 직관적으로 구현해 미래 토토 배당 산업의 생태계를 한눈에 보여줬다.

완성차 브랜드 중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BMW, 미니, BYD,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로터스, 어울림모터스, 디피코 등 총 12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했다.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2종, 코리아 프리미어 14종 등 총 21종의 신차가 세계 및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 신모델을 7년만에 공개하여 글로벌 수소 선도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입증했다. 기아는 목적기반차량(PBV)인 ‘PV5’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여 모듈형 설계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새로운 컨셉을 통해 상용 전기차 시장 확대를 선언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서울모빌리티포럼은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을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토토 배당를 산업간 융합의 장으로 촉진하고자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을 초청하고 기술별 전문 트랙을 구성해 5일간 진행했다.

퓨처토토 배당어워드는 기존 ‘서울토토 배당어워드’와 ‘K-AI AWARDs’를 하나로 묶어 토토 배당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로보틱스 등 융합 기술 흐름을 반영한 시상식으로 확장했다. 기술력뿐 아니라 산업적 확장성과 미래 비전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토토 배당 기술 어워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서울토토 배당어워드 부문 대상은 자율주행 셔틀 ‘Roii’를 출품한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K-AI AWARDs’ 부문 대상은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융합 실험을 선보인 MBC 글로벌 IP제작팀이 각각 수상했다.

토토 배당
2025토토 배당에서 기아의 PBV 모델인 PV5과 플레이모빌 콜라보 PV Town을 구경하는 어린이 관람객.
토토 배당는 최신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활용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자율주행 분야의 기업과 연구자들에게 다양한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과 함께 테마관도 구축했다. 이번 전시에는 2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교통 인프라, AI·DATA·통신, 차량 플랫폼, 컴퓨팅·센서·부품, 시뮬레이션, 생태계 등 각각의 테마를 가진 부스에서 자율주행의 핵심 전장 부품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토토 배당는 산업, 기술,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 전시회로 관람객들의 큰 홍응을 얻었으며 국내외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남훈 토토 배당조직위원회 위원장은 “토토 배당는 모빌리티 산업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기술 플랫폼이자, 대중과 기업이 즐겁게 만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꾸준히 자리매김 해나갈 것이다”라며 “금번 행사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2027년에는 보다 혁신적이고 발전된 콘텐츠와 함께 하여 모빌리티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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