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 안전총괄 'CSO직' 신설…조원태 '안전경영' 강조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대한항공(003490)의 자회사가 된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조직개편을 통해 안전운항을 총괄하는 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CSO) 직을 신설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

16일 아시아나항공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CSO)에 대한항공 출신 조성배 부사장을 선임했다. 조 부사장은 안전·보안, 운항, 서비스, 정비, 종합통제, 구매 등 운항 항공안전 전반을 책임진다.

한진그룹은 전날 인사를 통해 15명의 아시아나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조 부사장은 기업결합이 마무리된 직후 먼저 아시아나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에 파견된 인물이다. 대한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에서는 자재 및 시설 부문 총괄을 맡았다.

CSO는 아시아나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에는 없던 직책이다. 대한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은 지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함께 CSO를 신설했다. 당시 대한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은 CSO를 신설한 후 안전보안실은 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안전보안실, 산업안전보건팀은 산업안전보건실로 격상해 CSO 직속 기구로 뒀다.

아시아나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이 첫 조직개편으로 안전 부문 신설을 택한 것은 조원태 회장의 안전에 대한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제주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 참사 이후 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 안전을 지속 강조하던 터였다.

조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안전은 고객과의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안전 운항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아시아나토토 사이트 계좌 매입 디시에 처음으로 출근한 송보영 부사장은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